
정제수 + 전지분유로 환원하면 환원유지만
정제수 + 탈지분유로 타면 그건 환원유가 아니라
환원탈지유(무지방 우유)라서, 무지방 우유는 원래 더 싸야 맞는 거임.
유지방 빼버린 값이니까.
제조사가 가공 과정을 거쳤고 자회사 탈지분유 썼으니 원가절감이 아니고 오히려 더 비싸고 우리는 남는 게 없어요! 라는 소리 하는 게 어불성설...
더 비싸서 남는 게 없으면 그냥 안 하면 되잖아?
일단 유지방 뽑은 걸로 생크림도 만들고 버터도 만드니
유지방 슈킹해간 제품을 원가절감 아니라는 게 성립 자체가 안 됨.
게다가 전지분유나 탈지분유 가공을 거친 우유는 특유의 분유 비린내가 남.
신선한 우유 향미가 가버림. 이러면 그냥 멸균우유와 별다를 거 없어짐. 아니... 오히려 멸균처리로 고온에 오래 가열한 우유보다 더 열화판 멸균우유.
결국 대놓고 말장난.
ㄹㅇ 이럼. 컵에 콸콸 붓는 하얀 우유 보면 다 똑같아 보이는데 속은 다르다니 킹받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