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엔 참 미친 인간들이 많다... 살다살다 그지도 보고 사네.
내동생이 호텔을 하는데 오늘 젊은 커플이 대실하겠다고 와서 입실을 등록해주고 룸키도 내줬대.
근데 20분 뒤에 내려오더니 객실에서 담배 냄새가 난다고 환불해 달라고 했대.
그래서 방을 바꿔 주겠다 했더니 아니라고, 그냥 여자친구가 다른 데 가자고 한다고 그랬다는 거야.
20분 만에 뭔 일 있겠냐 싶어서 그냥 환불하고 보냈나 봐.
그리고 조금 있다 매니저가 점검차 들어가 봤는데 침대 사용하고 샤워까지 하고 수건도 3장이나 썼대.
무슨 거지들이야? 다음부턴 꼭 확인하고 환불해 주라고 했지...
미친 인간들 같으니..... 젊은것들이 왜 벌써부터 저래? 휴지까지 침대에 버리고 간 거 봐.
담배 냄새는 핑계고 처음부터 계산하고 들어간 각.